티베트, 위구르, 네이멍구 국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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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부정의 기호 포스터
red 긍정의 기호 포스터
2013 예술의 전당 디자인 아트페어 팜플렛은 총12p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포스터, 팜플렛 메인 디자인 기획의도는 2.4x3.6m의 제약된 전시 공간안에
서로의 다른 디자인 영역을 살리면서 각팀을 분석한 결과 방을 이루기에
필요한 요소들이 있다는걸 확인해 전시기획을 ‘ROOM’으로 기획했습니다.
‘ROOM’으로 기획한 또다른 이유는 전시공간이 작은 불만을 담은 기획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죄종 전시공간이 아닙니다. 방입니다. 라는 기획으로 최종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터, 팜플렛 메인 디자인은 실제 전시장 도면을 활용해 작품설명및 가이드역활로 디자인했습니다.
260km graphics는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실험공간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치와쓰임을 더해
디자인 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자전거가 단순히 교통 수단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 문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 판단해 ‘스포크 카드‘라는 제품을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
Exhibition
“모이다 + 돌아가다 = 스포크카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제품들이 하나로 모이면 새로운 힘이 발생 되는걸 발견해
‘모이다’ 와 바퀴의 돌아가는 형상이 새로움을 만들어주는 융화제 역할을해 ‘모이다 + 돌아가다’ 라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작업이 바로 스포크카드를 통해 발생된다 라고 정의 했습니다. 스포크카드의 다양한 디자인이
한곳에 모이듯, 유기적인 협업과 새로움의 협업으로 움직이는 260km graphics를 시각적인 현상으로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전시 기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