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km graphics + 예술의전당 DESIGN ART FAIR
POSTER/B2013 260km graphics + DAF2013 / 2013. 6. 10. 16:57
260km graphics는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실험공간으로 디자이너로서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치와쓰임을 더해
디자인 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자전거가 단순히 교통 수단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 문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 판단해 ‘스포크 카드‘라는 제품을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
Exhibition
“모이다 + 돌아가다 = 스포크카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제품들이 하나로 모이면 새로운 힘이 발생 되는걸 발견해
‘모이다’ 와 바퀴의 돌아가는 형상이 새로움을 만들어주는 융화제 역할을해 ‘모이다 + 돌아가다’ 라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작업이 바로 스포크카드를 통해 발생된다 라고 정의 했습니다. 스포크카드의 다양한 디자인이
한곳에 모이듯, 유기적인 협업과 새로움의 협업으로 움직이는 260km graphics를 시각적인 현상으로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전시 기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