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eunpa Design

2010년 Green house dance studio poster
Green house dance studio 에서 주최한 Free Workshop green house dance studio는 house music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하우스 음악은 흑인들의 소울, 디스코 사운드, 백인의 디스코 비트를 위주로 한 팝을 기원으로하며,

4/4박자를 기본으로 한 소울풍의 사운드가 최신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통해 생겨난 것이 하우스 뮤직이다.

컴퓨터와 신시사이저를 결합시켜 만든 첨단 음악 작곡가가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을 사용해 음악과 음색을 듣고

이를 수정한 후에 컴퓨터에 저장시켜 작곡하는 방식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하우스 음악의 넓은 범위를 음악과 기계의 만남이라는 제약을 만들어 시각화 작업에 들어갔다.

음파를 특징지어주는 소리의 세기, 높낮이, 맵시를 소리의 3요소라고 한다. 소리의 중요 요소인

음파를 기계적 프로그램인 윈도우 미디어 시각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2010년 공익광고 + 픽토그램

“나눗셈”
<수학> 몇 개의 수나 식 따위를 나누어 계산함. [명사]
<출처: 네이버 사진>

공익광고 + 픽토그램
나눗셈이라는 기호를 물 절약 공익광고와 결합한
물절약 픽토그램 기호이다.

2010년 DAVID LOGO
David은 ‘믿음’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돌멩이 5개로 무장한 장수 골리앗을 승리한 David.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빈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른 David. 믿음의 상징인 다비드를 위해

하느님이 내리는 큰 상의 의미로, David 단어를 히브리어로 번역해 단어 하나하나 조합해 왕관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다윗과 골리앗”
돌멩이 둔 소년과 무장한 장수의 싸움 다윗은 이사이라고 불리는,

유다 베들레헴 출신 에프랏 사람의 여덟 아들중 막내아들이었다.
이사이의 큰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필리스 티아인과의 싸움터에 나갔고,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 사이를 오가며 아버지의 양 떼를 쳤다.

필리스티아인들의 진영에서는 골리앗이라는 갓 출신 투사가 있었다.

그는 키가 여섯 암마하고도 한 뼘이나 더 되었고, 청동 투구와 비늘 갑옷으로 무장을 하고

무게가 육백 세켈이나 하는 창을 들고 있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 군에게 일대일로 맞서 싸워

상대가 이기면 진 쪽에서 종이 되어 섬기도록 하자고 소리쳤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군은

이 필리스티아 사람의 말을 듣고, 너무나 무서워 어쩔 줄 몰랐다.

한편 형들이 있는 진영에 볶은 밀과 빵을 가져다 주러 간 다윗이 이 말을 듣고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사울의 허락을 구한다. 사울은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빈다.

”(1 사무엘17, 37)며 다윗에게 자신의 갑옷과 청동 투구, 칼을 내주었다,

다윗은 오하려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거절한다.

그는 자신의 막대기를 손에 들고 돌멩이 다섯 개를 골라서 메고 있던 양치기 가방 주머니에 넣은 다음,

손에 무릿매 끈을 들고 골리앗에게 다가간다.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 하나를 꺼낸 다음, 무릿매질을 하여 골리앗의 이마를 맞혔고,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다. 다윗은 달려가 골리앗을 밝고 선채,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를 죽이고 목을 베었다. 필리스티아인들은 도망가고

다윗은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사무엘 1권 17장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일화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즐겨 다루어진 일화 중 하나이다.

성서 텍스트에서 다윗은‘믿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며,

다윗의 승리라는 이 일화는‘그리스토의 예루살렘 입성’을 예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네이버 사전>

2010년 카모메 가게 포스터
카모메란 일본어로 1. [명사]『조류』 갈매기의 뜻을 가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한 카모메식당(Komome diner 2006)은 카모메 식당에서 만드는

요리처럼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적인 삶을 포근하게 담아낸 영화이다.
한국 의왕시 지점인 카모메 식당 분위기 역시 따듯하면서 소소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작업은 청개구리 마음으로 악동 같은 컨샙으로 작업하고 싶었다.

카모메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짓궂 행동으로 재치 있게 만들려 한다.

작은 공간에 따듯한 분위기. 그 공간 안에 바로 녹아들 수 있게 B5크기로 제작한

미니 포스터, 미니 메뉴판 디자인은 녹아들면서 청개구리처럼 보이게 디자인했다.

2010년도 제약과 절제된 디자인을 벗어나 재미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었던 작업이다.

2010년 용산구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원스톱 자동차 과태료” 결제시스템을 홍보하는 포스터이다.

기존 시스템은 각각의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고, 지로 영수증으로 납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새롭게 도입한 제도는 모든 과정을 전산 시스템으로 묶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카드 회사와 연결돼 있어 바로 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만든 결제 시스템이다.
새롭게 바뀐 제도에 시민이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작업한 디자인이다.

2009년 용산구청 <전동휠체어 경고등>
장애우 전동 휠체어 / 제품 사이즈 21x15

전동 휠체어는 장애인에게 발이 되어 주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 기계이다.
전동 휠체어는 일반 휠체어와는 다르게 부피가 커서
좁은 인도 주행 시 통행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전동휠체어는 인도가 아닌

차도 끝 부분으로 아슬아슬하게 다니고 있다. 최대 시속 25km로 빠른 속력은 아니지만,

밤에 차도 주행 시 자동차가 전동 휠체어를 인지하지 못해 많은 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동 휠체어 경광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한다.

전동휠체어 의자 뒷부분에 삼각형 모양으로 경광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야간 주행시 시야 확보를 통해 안전한 야간 주행이 가능할 것이다.
용산구청이 첫 시범으로 진행하는 전동휠체어 경광등 프로젝트.

용산구청의 로고와 경광등 경고 표시 기능을
갖춘 전동휠체어 경고등.